[바이배럴] 글렌그란트 12년 글랜케런+하이볼 잔 세트

안녕하세요?

 

오늘은, 지난 번에 구매한 글렌그란트 12년 글랜캐런+하이볼 잔 세트 구입기에 대해서 적어볼가 합니다. 

저는 위스키를 주로 대형마트 혹은 주류삽에서 구매합니다. 

 

대형마트 같은 경우는 주로 네이버 카페 등의 소식을 통해서, 이벤트를 알게 되면 구매하러 가지만, 주류샵의 경우에는 주류샵들에서 운영하는 공지를 통해서 마음에 드는 위스키가 입고되면 예약을 하고 구매를 하러 갑니다. 

 

여러 주류샵들 중 제가 가장 좋아하고 자주 찾아가는 주류샵은, 문정동에 있는 바이배럴인데요.

(바이배럴 관련 카톡 오픈채팅방은 카톡에서 바이배럴로 검색하면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글렌그란트 12년

지난 12월에, 바이배럴에서 글렌그란트 10, 12년 잔세트가 입고되었다는 알림을 받고 바로 12년 2개를 예약 했습니다.

(12년 잔세트 하나 당 64,000원에 구매 했습니다. 아, 물론 온누리로 구매하면 10% 할인이 됩니다.) 

글렌그란트는 제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인데요. 저는 아직 위린이기 때문에 맛과 향에 대해서 많은 것을 느끼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글렌그란트에서 느껴지는 청사과향은 정말 좋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데일리 위스키는 글렌그란트 12년입니다. 

 

앞서, 서론이 길었는데요..!! 

 

지난 한 달 동안 한 병 다 먹고 남은 두 번째 병 사진입니다.. 

 

 

 

혹시, 아직 글렌그란트를 맛보지 않으셨다면, 저는 적극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아직 글랜케런 잔이 없으신 분에게도 추천 드립니다..!!

 

구매한지.. 오래되서.. 아직 재고가 있을지는 모르겠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