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4. 2월 후쿠오카 여행을 갈 시 저희는 인천공항 1터미널로 출국을 했는데요. 출국 당시, 아무 기대 없이 신세계 면세점을 갔다가, 하쿠슈 DR이 진영잘 제일 아래 구석에 있는 것을 우연히 보고, 구매를 했습니다.
사실, 일본을 가기 때문에 현지에서 쉽게 구매를 할 수도 있지만, 유아 동반이기 때문에 리쿼샵을 돌아닐 수 없고.. 볼 수 없을 수도 있기 때문에, 구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한 병 129,576원에 구매했습니다. 국내 시세로 보면, 싸게 잘 샀지만.. 일본 현지에서 구매를 한다면 조금 더 싸게 구할 수 있는 애매한 가격이었습니다만.. 앞서 얘기한 것처럼 어떻게 될지 모르기 때문에 구매를 하고, 현지에서 마실려고 구매를 했습니다.
제가 면세점에 진열된 사진은 미처 찍지를 못해서.. 바로 첫 날 저녁식사에서 뚜따를 하기 직전의 사진부터 갑니다.
처음 마시는 하쿠슈라서 굉장히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먹었습니다..
첫 날 숙소에서 제공되는 저녁 메뉴인 샤브샤브와 함께 먹었구요..
흠.. 하쿠슈는 녹차향이 난다고 해서 굉장히 기대를 했는데요.. 미묘하게 나는 것이.. 녹차향인 것 같기도 했습니다..
아직도 여전히 맛에 대해서 많은 것을 얘기할 수는 없었지만.. 굉장히 좋았습니다.. 보이면 몇 병 더 사도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하쿠슈 DR에 대해서는 부모님이 굉장히 좋아하셔서.. 2일만에 한 병을 다 먹었습니다..)
이후, 여행에서 유일하게 위스키를 보려고 방문했던 라라포트 내 1층 식료품 코너에서 아래 처럼 하쿠슈이외에 많은 재패니즈 위스키를 만날 수 있었습니다.
하쿠슈 DR이 택스프리로 11,800엔에 구매를 할 수 있어서 저도 여기서 한 병 더 구매를 해서 귀국을 했습니다. 이외에도 야마자키 DR, 히비키 블로솜, 츠누끼 등 도 보였습니다. 혹시, 재피니즈 위스키를 구매 원하시는 분들은 라라포트 1층 식료품 매장에서 구매를 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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